포스코인터, 말레이시아 해상 가스전 탐사 돌입…에너지 사업 확장
현지 국영기업 페트로나스와 기술평가계약
- 김종윤 기자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이 말레이시아 해상에서 신규 가스전 탐사를 시작한다.
26일 외신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국영 석유기업 페트로나스(Petronas)는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사바 해안의 라양라양 분지를 대상으로 기술평가계약(TEA)을 체결했다.
TEA는 개발을 앞두고 사업 타당성을 검토하는 초기 탐사 계약이다. 실제 사업성이 높다고 판단되면 본격적인 개발을 시작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2021년 처음으로 말레이시아 가스전 사업에 진출했다. 당시 국제 입찰로 PM524 광구 탐사권 낙찰사로 선정됐다. PM524 광구는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가 위치한 말레이반도의 동쪽 해상 수심 50~80m인 천해 지역에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라양라양 분지에 대한 사업성을 확인하면 절차대로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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