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기후변화 대응·수자원 관리 대상·우수상
- 이동희 기자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기아(000270)는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에서 열린 ‘2024 CDP 코리아 어워드'(CDP Korea Award)에서 현대차가 기후변화 대응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과 수자원 관리 '대상'을, 기아가 기후변화 대응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와 수자원 관리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CDP는 전 세계 투자자와 기업들이 활용하는 권위 있는 글로벌 환경정보공개 플랫폼으로 매년 기후변화 대응과 수자원 관리 부문에 대해 각국 주요 기업의 글로벌 환경 이슈 대처 역량을 8개 등급으로 평가하고 우수기업에 대한 시상을 진행한다.
이날 시상식에서 현대차와 기아는 기후변화 대응과 수자원 관리 부문에서 모두 수상하며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현대차는 기후변화 대응 부문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을 2년 연속 수상함과 동시에 수자원 관리 부문에서는 국내 1위 업체로 대상을 받았다.
기아는 기후변화 대응 선택소비재 부문에서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6년 연속 수상했으며, 수자원 관리 부문에서는 우수상에 선정됐다.
양사는 이번 기후변화 대응 부문 평가에서 △2045 탄소중립 전략 추진 △친환경차 라인업 지속 확대 △협력사 탄소중립 유도 △사업장 재생에너지 전환 확대 등 탄소경영 활동을 높이 평가받았다.
수자원 관리 평가에서는 △수자원 재활용 확대 △방류수 수질 관리 △실시간 수질오염물질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해양생태계 복원 사업 등 선도적인 수자원 관리 노력을 인정받았다.
현대차 경영전략3실장 황동철 상무는 "현대차는 앞으로도 모빌리티 선도 기업으로서 기후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친환경 설루션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적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 지속가능경영실장 이덕현 상무는 "앞으로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재생에너지 전환 가속화, 자원 순환 활성화, 기후 리스크 대응 등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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