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 2025-26 신제품 출시…디자이너 협업으로 프리미엄 공간 제안

4가지 공간 스타일링 테마로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제안
클라우디오 벨리니·조희선과 협업…디자인 철학 담은 프리미엄 공간 공개

사진=예림 제공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토털 인테리어 브랜드 예림이 2025-2026 신제품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예림은 이번 시즌 'Forward, Pause, Play'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소마, 루미스, 에센스, 카모라 등 4가지 스타일의 테마 공간 디자인을 제안하며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Flexible (공간 유연성)'을 갖춘 인테리어 솔루션을 강화했다.

이번 컬렉션은 기능성과 미적 요소는 물론 하나의 공간이 다양한 용도로 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주거 공간은 물론 상업용 공간까지 아우르는 실용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들이 다수 포함됐다.

도어 부문에서는 AL 모듈러 도어 및 문틀의 두 가지 타입이 주목 받는다. 공기 살균 타입은 UV 공기 살균 기능과 공기질 센서를 적용해 실내 위생을 관리하며, 앞뒷면 스킨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어 공간 분위기 전환에 유리하다.

히든 타입은 벽과 일체화된 구조로 공간 활용도를 높이며 미니멀한 인테리어에 최적화됐다. 특히 AL 모듈러 도어는 2024년 굿디자인 어워드 우수 디자인(GD) 선정에 이어 2025년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수상하며 국내외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중문 부문에서는 벨리니 협업 공간에 적용된 리안 200 상부 구동형 3연동 도어가 눈길을 끈다. 고성능 하드웨어와 댐퍼 시스템으로 부드럽고 조용한 개폐감을 제공하며, 바닥 레일이 없어 이물질이 끼지 않아 청소도 간편하다.

이어 리안 200 피봇 도어는 피봇 힌지를 도어 프레임 내부에 감춰, 깔끔하고 매끄러운 외관을 구현했다.

마감재 부문에서는 내수성이 뛰어난 WPC 소재의 방수 템바 디자인 루바가 눈길을 끈다.

주방과 욕실 등 고습 환경에 적합하며 2800㎜ 규격으로 높은 층고 공간에도 시공할 수 있다. 준불연 월은 방수성과 준불연 성능을 갖춘 친환경 마감재로 준불연 도어와의 컬러 매칭을 통해 상업 공간에 통일감 있는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다.

예림은 이처럼 기능과 감성을 결합한 제품들을 실제 공간에 구현하기 위해 국내외 디자이너와 협업해 브랜드 철학과 미감을 담은 인테리어 스타일을 제안했다.

대표 협업으로는 세계적인 건축가 겸 디자이너인 클라우디오 벨리니와 함께한 'Bellini Home Collection'이다.

약 80평형 리빙룸을 기준으로 구성된 이번 시리즈는 ‘헤리티지’와 '그랜드 리베라' 두 가지 스타일로 각각 곡선의 부드러움과 직선의 절제미를 표현했다. 예림의 프리미엄 마감재와 구조 자재를 활용해 세련된 하이엔드 리빙공간을 구현했다.

또한 인테리어 디자이너 조희선과 협업한 'Story A·B 시리즈'는 실제 주거 공간에 적용 가능한 인테리어 구성을 중심으로, 리빙룸, 주방, 마스터룸, 알파룸 등 다양한 공간을 연출했다. 동일한 구조 내에서도 컬러, 마감재, 질감의 조합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는 점을 강조해,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예림은 이번 컬렉션을 통해 제품 중심의 브랜드에서 공간 제안까지 아우르는 방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테마형 스타일링과 디자이너 협업을 강화해, 소비자의 생활환경에 맞는 인테리어 솔루션을 보다 넓은 범위에서 제공할 계획이다.

예림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컬렉션은 예림이 추구하는 공간 방향을 제품에 담아낸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디자인과 기능을 아우르는 제품으로 다양한 주거 환경에 맞는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림은 도어, 중문, 키친, 창호, 몰딩, 인테리어 필름 등 다양한 제품을 갖춘 토털 인테리어 브랜드다. 인천 본사 쇼룸과 서울, 부산, 광주 등 전국 30여 개의 종합전시장 및 3000여 개의 대리점을 통해 제품을 체험하고 상담받을 수 있다.

alexe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