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원 부회장, SK가스서 작년 보수 21억 수령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대표이사 부회장이 5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린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 2022'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22.9.5/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대표이사 부회장이 5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린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 2022'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22.9.5/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최창원 SK디스커버리(006120) 부회장이 지난해 자회사 SK가스(018670)로부터 21억 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12일 SK가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최 부회장은 지난해 급여 15억 원, 상여 6억 원, 기타 근로소득 100만 원을 합해 21억 100만 원을 받았다.

SK가스는 "매출, 영업이익, 세전이익 등 계량지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상여금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rma1921k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