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HD현대그룹과 충격에 강한 고부가 후판 공동개발

현대제철,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임직원들이 LPG‧암모니아 운반선용 강재 초도 생산 기념식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는 모습(현대제철 제공_
현대제철,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임직원들이 LPG‧암모니아 운반선용 강재 초도 생산 기념식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는 모습(현대제철 제공_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현대제철(004020)은 HD현대(267250)그룹과 LPG(액화석유가스)·암모니아 운반선용 신규 후판(두께 6㎜ 이상 강판) 초도 생산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LPG‧암모니아 운반선은 액화 물질 저장을 위해 극저온을 유지해야 한다. 일반 후판을 적용하면 외부 충격에 취약할 수 있다.

양측은 1년 동안 공동 연구를 통해 신규 후판 개발에 매진했다. 내부 물성에 변화를 주는 방식으로 외부 충격에 버티는 능력과 용접성을 키웠다.

현대제철은 빠르게 양산‧공급 체제를 갖춰 판매 마케팅을 진행한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HD현대그룹과 지속적인 기술 협력을 통해 한국의 조선·철강 산업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