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존스, 3번째 매장 역삼역점 오픈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갓 구운 빵과 신선한 재료로 고객의 사랑을 받는 오리지날 아메리칸 샌드위치 지미존스(Jimmy John’s)가 11일 3호점인 역삼역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강남역점, 12월 광화문점에 이어 서울 강남의 핵심 비즈니스 상권인 역삼역에 세 번째 매장을 선보인다.

역삼역은 서울에서도 직장인 유동 인구가 많은 대표적인 오피스 밀집 지역이다. 이에 따라 지미존스는 신선한 샌드위치를 빠르게 서비스한다는 브랜드 강점을 살려, 차별화된 고품질 샌드위치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강남권에서 이미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이번 역삼역점 오픈을 통해 더 많은 고객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도 역시 오픈당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50명에게 대표 메뉴인 #7얼티밋 포커 샌드위치를 증정하며, 방문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된다. 1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꽝 없는 ‘추억의 뽑기’ 콘셉트로 진행되며, 보랭 백, 리유저블백, 5000원 할인 쿠폰, 2000원 할인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지미존스 관계자는 "역삼역점 오픈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에게 엄선된 재료로 고품질 샌드위치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매장 확장을 통해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미존스 역삼역점 오픈 소식과 자세한 이벤트는 소셜 채널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lexe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