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켄스, 소형견 맞춤 ‘미니바이츠' 한입덴탈껌 출시
소형견, 초소형견 위한 최적 사이즈…기호성, 소화 용이성 높여
- 이재상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글로벌 펫 생활 건강 전문기업 포켄스(FORCANS)는 우리 '댕댕이'를 위한 깜찍한 '미니바이츠'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미니바이츠는 많은 애견인의 사랑을 받는 국민덴탈껌 덴티페어리의 미니미버전 덴탈껌이다.
기존 제품의 우수한 치석 제거 효과와 기호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한입에 넣어 씹을 수 있는 크기로 줄여 소형견과 초소형견이 더욱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신제품 미니바이츠는 S, SS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돼 반려견의 크기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포켄스의 펫생활건강 연구소에서 덴탈껌을 쪼개서 먹이는 고객을 오랫동안 관찰 분석, 별도로 쪼갤 필요 없이 한입에 쏙 들어가는 작은 크기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급여할 수 있게 만들었다. 물에 잘 녹고 소화가 쉬워 위장 부담을 최소화했다.
또한 부드러운 식감과 높은 기호성을 통해 3개월령 이후의 강아지부터 노령견까지 모든 연령대의 반려견이 섭취할 수 있다.
S사이즈는 약 11kcal, SS사이즈는 약 8kcal의 저칼로리 제품으로, 칼로리 걱정 없이 체중 관리가 필요한 반려견에게도 안심하고 급여할 수 있다.
포켄스 측은 "반려견의 구강 건강은 전반적인 건강에 큰 영향을 미쳐 꾸준한 관리가 필수적이다"며 "미니바이츠는 양치질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간편하게 치아 관리를 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소형견과 초소형견의 구강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포켄스는 펫푸드 및 펫케어 제품을 제조·판매하는 글로벌 펫 생활 건강 전문기업이다. 덴탈껌, 영양제, 유산균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반려견 건강 관리에 앞장서고 있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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