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병원 AI 초음파 실습하세요"…코벳, 벳 아카데미 23일 실시

초음파 실습을 하고 있는 수의사들(코벳 제공) ⓒ 뉴스1
초음파 실습을 하고 있는 수의사들(코벳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한송아 기자 = 수의사 중심의 동물병원 네트워크 기업 코벳(대표 오이세)이 삼성메디슨(대표 유규태)과 협력해 '2025년도 삼성 소노 벳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난해에 이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초음파 검사를 통한 수의 영상진단 기술의 발전과 실무 적용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첫 번째 세션은 오는 23일 인천SKY동물메디컬센터(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 세미나실에서 시작한다. 강의는 최호정 충남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가 맡는다. 이후 아카데미는 서울, 인천, 대구,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매월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반려동물 전용 초음파 기기 V8, V6 모델을 활용해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수의사들은 인공지능(AI) 기능이 탑재된 최신 초음파 장비를 활용해 실전 진료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이세 코벳 대표는 "초음파 검사는 동물병원에서 필수 진단 도구로 자리잡고 있다"며 "특히 복부 초음파 검사는 진료의 권장 표준으로 포함될 만큼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노령 반려동물의 증가로 인해 심장 초음파 검사의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며 "실습 중심의 아카데미가 실제 동물병원 현장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카데미 신청은 코벳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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