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첫 가스안전명장에 김원재 산업시설진단처 차장 선발
-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세종=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공사 제1호 가스안전명장으로 김원재 산업시설진단처 차장을 선발했다고 4일 밝혔다.
'가스안전명장' 제도는 퇴직에 따른 기술력 소멸에 대비하기 위해 공사에서 올해 처음 도입한 기술전문가 인증제도이다.
김 차장은 국내 매설 배관의 체계적인 건전성관리제도(IMP)를 구축하고 간접검사기술의 도입 및 고도화로 기존 검사의 한계를 극복한 성과를 높게 인정받았다. 아울러 배관 노후화에 따른 매설배관 사고예방에 기여했다.
김 차장은 가스안전 전문기술을 교육하고, 신규 직무자 현장 멘토링 등에 투입돼 후진양성에 주력하게 된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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