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 버텍스, 박준형과 함께하는 2차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진행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윈도우 필름 브랜드 루마썬팅이 가수 겸 방송인 박준형과 협력해 2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루마의 프리미엄 윈도우 틴팅 필름인 버텍스 제품을 시공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버텍스1100, 버텍스900, MK 반사필름 시공권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한문철TV'에서 제작한 반광 안전키트가 제공된다.

또한 오는 3월 말까지 루마 버텍스 제품을 시공한 후 개인 SNS 채널에 후기를 공유한 고객에게도 반광 안전키트를 증정한다. 루마 버텍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계획이다.

반광 안전키트는 한문철TV에서 제작한 제품으로 자동차 전조등 불빛만으로도 최대 500m 거리에서 시인성을 확보할 수 있는 판초 우의와 우산이 포함돼 있다. 해당 키트는 운전자가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차량 내 비치해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용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안전키트의 사용법 및 관련 정보는 루마 버텍스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루마썬팅필름 관계자는 "운전자들에게 2차 사고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박준형을 모델로 기용해 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고 세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루마 브랜드는 미국 제조원에서 세계 유수의 자동차 앞 유리에 들어가는 PVB 투명 필름을 제조하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윈도우 필름을 생산하고 있다.

해당 필름은 높은 투명도와 시인성을 갖추고 있으며 국내 썬팅 필름 시장에서 30년 이상 품질을 인정받았다.

루마 버텍스의 2차 사고 예방 캠페인 및 반광 안전키트 증정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루마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alexe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