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협회, 설립 30주년 엠블럼 제작…추억 사진 공모전

(수입차협회 제공)
(수입차협회 제공)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설립 30주년을 기념해 엠블럼을 제작하고 '혁신과 다양성으로 여는 미래'를 슬로건으로 채택했다고 18일 밝혔다. 1995년 설립한 KAIDA는 현재 수입 승용·상용차 21개사 28개 브랜드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KAIDA는 설립 30주년을 맞아 '추억 사진 공모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처음 자동차 수입이 시작된 1987년 이후 국내에서 촬영한 수입차 사진을 소장하고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 올 상반기 수입차 30주년 기획 리포트를 발표하며, 홈페이지도 전면 개편했다.

yagoojo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