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커스-모호, IP사업 시너지 위해 업무협약…"리빙 제품 출시"
- 장도민 기자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로커스는 세라믹 브랜드 '리이제'(LEEJAE)를 운영하는 '모호'와 IP 사업 시너지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은 양사가 각자의 전문성을 결합해 지적재산권(IP) 기반 생태계를 조성하고, 글로벌 비즈니스로 확장을 목표로 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데 초점 맞췄다.
로커스와 모호는 IP 콘텐츠를 활용한 리빙·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출시하고, 이를 국내외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첫 번째 프로젝트로, 로커스의 캐릭터 IP '부토'(Booto)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와 관련 신규 제품을 기획 중이다. 부토는 부끄러운 토끼를 줄인 말로, 직접 말로 표현하기 부끄러워 전하지 못한 고백을 대신 전달해 주는 사랑의 아이콘으로 탄생한 캐릭터다.
로커스 DX본부 김강산 본부장은 "이번 모호와의 협업은 로커스의 IP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략적 시도"라며 "유통, 공간사업, 게임 등 다양한 분야와 협업을 통해 콘텐츠 IP 가치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모호 이호준 대표는 "모호의 기술력과 로커스의 IP 전문성을 결합해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한편, 로커스는 2025년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이며, 슈퍼 IP의 애니메이션화 및 이를 활용한 다양한 IP 비즈니스에 집중하고 있다. 2월 오컬트 레전드 장르 소설 '퇴마록'을 원작으로 한 '극장판 퇴마록'을 개봉 예정이며, 인기 네이버웹툰 IP '전자오락수호대' '덴마' '호랑이형님'도 장편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고 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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