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우주영재 육성 프로그램 '우주의 조약돌' 3기 수료식
- 김성식 기자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한화는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에서 우주 영재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우주의 조약돌' 3기 성과발표회 및 수료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우주의 조약돌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가 한화시스템(272210), 쎄트렉아이(099320) 등 계열사와 함께 만든 우주사업 협의체 '스페이스 허브'가 카이스트 항공우주공학과와 진행하는 한국판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 우주학교'다.
2022년부터 매년 개최된 우주의 조약돌에는 중학교 1·2학년 학생들이 참가해 연구 과제 선정부터 완성까지 모든 과정을 자기 주도적으로 진행해 왔다. 3기 학생들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이어진 교육 기간 '지구의 미래를 위한 우주기술'을 연구해 연구 성과를 11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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