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 아임비타 이뮨샷, 출시 2년 만에 누적 판매 3000만병 돌파

종근당건강 제공
종근당건강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종근당건강의 비타민 브랜드 '아임비타'의 멀티비타민 이뮨샷은 출시 2년 만에 누적 판매량 3000만 병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22년 10월 출시된 아임비타 이뮨샷은 출시 1년여 만에 1000만 병의 판매고를 올린 데 이어, 올해 6월에는 2000만 병 판매 기록을 달성했고, 이후 단 4개월 만에 3000만 병 판매고를 달성했다.

아임비타 이뮨샷은 정제와 액상으로 구성된 이중 복합 제형의 올인원 멀티비타민이다. 일체형 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해 현대인의 바쁜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하며, 언제 어디서나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실용성이 큰 장점이다.

제품은 DSM사 유럽산 비타민을 100% 사용하고, 비타민 10종과 미네랄 7종에 베타카로틴을 더해 총 18종의 영양소로 설계했다. 여기에 에너지 비타민으로 불리는 비타민 B군을 1일 영양성분기준치 대비 최대 4000% 고함량으로 설계했다.

아임비타 이뮨샷은 올 초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24년도 제26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비타민 산업 부문 1위에 선정된데 이어, 2024 한국의경영대상에서 이노베이션 베스트 프랙티스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종근당건강 아임비타 관계자는 "아임비타 이뮨샷은 품질이 우수한 원료를 사용해 현대인들의 바쁜 일상에서 손쉽게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고안된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업무와 학업, 육아 등으로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비타민으로 큰 사랑을 받아 짧은 기간 내 3000만 병 판매라는 기록을 달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