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즈포, '언노운바이브-프레젠트' 전시로 글로벌 아트페어 브랜드 도전
- 장도민 기자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시즈포(SEES4)는 출범과 동시에 새로운 아트페어 브랜드 '언노운바이브'(UNKNOWN VIBES)를 선보이며 첫 전시 '언노운바이브 - 프레젠트'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2024년 12월 21일부터 22일까지 부띠크 모나코 뮤지엄에서 개최한다. 전시는 '2025년을 빛낼 선물과도 같은 아티스트 30인'을 주제로 국내외에서 주목받을 30인의 작가를 초청해 그들의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인다.
여 작가에는 아트테이너 리원, 미스터 브레인 와시, 서호석 등 국내외 유명 작가들이 포함됐다. 전시는 무료로 볼 수 있다.
언노운바이브는 다양한 장르와 매체의 신진 및 기성 아티스트에게 개방해서 예술계에서 소외된 목소리에 대한 장벽을 허물고 포괄적 참여를 이끌어 내고자 했다.
김윤식 주식회사 시즈포 대표는 "시즈포는 아티스트 퍼스널 브랜딩과 기술혁신을 통해, 대중과 예술의 거리를 좁히고, 아티스트들에게 더 큰 무대를 제공하기 위해 탄생했다"라며 "전시를 시작으로 글로벌 예술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즈포는 이번 언오운바이브 – 프레즌트에 이어 2025년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드래곤시티 노보텔스위트호텔에서 진행하는 '언노운바이브 – 인스퍼레이션' 아트페어를 통해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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