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약품, 어린이 헬스케어 브랜드 '올키' AI TV 광고 공개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시장 공략 가속화
- 장도민 기자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아주약품은 어린이 헬스케어 브랜드 '올키'를 통해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부문에서 국내 최초로 AI 기술로 제작된 TV 광고를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0일부터 방영을 시작한 이번 캠페인은 올키의 대표 제품 '올키 비타젤리'를 직관적으로 알리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광고에는 어린이들의 관심을 끌 만한 '올키 히어로'와 영양소 캐릭터인 '비타몬'이 등장해 이야기를 전개한다. 두 캐릭터는 아이들이 지치고 활력이 필요할 때 나타나 '올키 비타젤리'를 선물하며, 즐겁고 건강한 생활을 응원한다.
올키 비타젤리는 2017년 첫 출시 이후 지속해서 사랑받아 온 제품으로, 아연과 비타민 3종이 함유된 젤리 타입 건강기능식품이다. 열대과일맛, 사과맛, 청포도맛 등 세 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선호하는 맛을 골라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덕분에 2024년 4월 기준, 누적 3000만 포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올키는 이번 광고 캠페인 론칭을 통해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카테고리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다.
한편 아주약품 몰 공식 홈페이지와 올키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론칭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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