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조현준·조현상 사내이사 재선임…인적분할 남았다

조현준 효성 회장(왼쪽)과 조현상 효성 부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왼쪽)과 조현상 효성 부회장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조현준 효성(004800)그룹 회장과 조현상 부회장이 지주사 사내이사에 재선임됐다. 계열사에 이어 지주사 사내이사에 다시 오른 만큼 오는 6월 예고된 분할 작업은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효성에 따르면 이날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조현준 회장과 주현상 부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이 통과됐다.

㈜효성의 지분구조는 △조석래 명예회장 10.14% △조현준 회장 21.94% △조현상 부회장 21.42%다.

조 회장과 조 부회장은 전날 열린 계열사 주주총회에서도 사내이사에 재선임됐다. 조 회장은 효성티앤씨(298020), 조 부회장은 효성첨단소재(298050) 사내이사를 이어가게 됐다.

효성그룹은 효성첨단소재를 중심으로 6개사를 출자해 인적분할한다. 안정적인 지분구조를 바탕으로 오는 6월 임시주주총회 역시 무리 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passionk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