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15%·필리핀 10% 할인…아시아나항공 국제선 특가행사

아시아나항공 관계자가 지난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활주로에서 운항을 앞둔 비행기에 주유를 하며 마지막 점검을 하고 있다. 2022.12.28/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아시아나항공 관계자가 지난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활주로에서 운항을 앞둔 비행기에 주유를 하며 마지막 점검을 하고 있다. 2022.12.28/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아시아나항공(020560)은 29일 국제선 재운항을 기념해 노선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필리핀 전 노선의 이코노미 좌석을 4월6일까지 최대 10% 할인해 판매한다. 10월28일까지 탑승하면 된다. 세부와 클라크 노선은 5% 추가할인 쿠폰과 유료좌석 20% 할인 쿠폰도 쓸 수 있다.

사이판 노선은 15%의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탑승기간은 8월31일까지다. 하와이 노선은 인천~호놀룰루 항공권을 왕복기준 107만6600원부터 특가로 판매하고 있다.

4월30일까지 중국행 항공권을 이용하는 고객은 기본으로 제공되는 무료 위탁수하물 1개(23㎏) 외에 1개를 추가로 제공한다.

4월 한 달간 중국 전 노선과 사이판, 델리, 호놀룰루 등 인기 노선들을 대상으로 마일리지 항공권 구매 시 최대 7000 마일리지를 돌려주는 환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rma1921k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