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소상공인 혁신 주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추진

올해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공고…3월18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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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의 경영·서비스 혁신을 돕기 위해 사업장에 스마트기술을 보급하는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울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온라인·비대면 소비 확산 트렌드에 소상공인이 적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사업장에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스마트기술은 △주문(키오스크) △생산(로봇 튀김기) △서비스(스마트미러·서빙로봇) △경영(매출분석 AI) 등이다.

중기부는 올해 약 5500곳의 소상공인을 선정·지원해 디지털 전환을 촉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상점가 및 업종별 협회·단체로부터 신청을 3월18일까지 받는다.

중기부는 소상공인이 밀집된 상점가, 업종별 협회·단체 대상으로 우선 모집하고, 3월에는 개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신청·접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2022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지원계획(중소벤처기업부)ⓒ 뉴스1

선정된 상점가와 업종별 협회·단체 소상공인은 최대 500만원(국비 70% 한도)을, 2개 이상의 스마트기술을 도입하는 선도형 스마트상점은 최대 1500만원(30곳·국비 70% 한도)을 지원받게 된다. 서빙로봇 등 고가의 장비를 도입하는 경우 시범적으로 렌탈·리스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재경 중기부 스마트소상공인육성과장은 "스마트기술 보급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최대한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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