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24일 국내선 5편, 국제선 1편 결항"…23일 총 153편
"태풍 결항 여객기 환불수수료 면제"
- 김정률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대한항공이 북상 중인 태풍 솔릭(19호)과 시마론(20호)에 대비해 오는 24일 6편의 항공편을 결항 조치한다고 23일 밝혔다. 국내선 5편(제주-김포·청주·광주), 국제선 1편(일본 나리타-제주)이다.
앞서 대한항공은 이날까지 태풍 피해에 대비해 153편의 결항조치를 결정했다. 국내선과 국제선 결항편은 각각 142편, 11편이다. 결항 여객기의 환불수수료는 면제되며 기상상황에 따라 스케줄이 추가 변경될 수 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이날 17시30분 기준 결항 조치된 항공편은 총 153편이다. 22일에는 제주-김포, 제주-부산, 김포-여수 등 국내선 37편과 제주-오사카, 제주-구이양 국제선 2편을 더해 39편의 운항이 일시 중단됐다.
이날은 제주출발 국내선 전편(91개)의 결항 조치가 이뤄졌다. 김포-울산·포항 등 14편을 더한 국내선 결항편은 105편이다. 제주-베이징, 제주-나리타, 부산-오사카 등 9편의 국제선 운항도 중단됐다.
국제선의 경우 로스앤젤레스, 라스베이거스 출발편(22일)과 뉴욕, 샌프란시스코, 나고야(2편) 출발편(23일)이 각각 4시간, 3시간, 12시간 지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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