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이달 말까지 AISFF 영화 감상 이벤트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아시아나항공이 이달 31일까지 '제15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집행위원장 안성기) 출품작을 감상하고 감상평을 올리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승무원의 추천으로 선정된 10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고, 로그인 후 감상평을 남긴 회원 중 100명을 추첨해 커피 교환권도 제공한다. 당첨자는 2월8일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최초 국제 경쟁 단편영화제인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지난해 11월2일부터 7일까지 열렸다. 역대 최다인 총 125개국, 5452편의 작품들이 출품됐다. 이중 심사를 통해 국제경쟁 31개국 47편, 국내경쟁 13편, 특별프로그램 27여편이 상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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