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신도시 ‘더조은몰’ 화려한 스타마케팅 이어 경품행사 진행
- 김지석 기자

(서울=뉴스1) 김지석 기자 = 최근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얻으면서 이색 마케팅을 내세운 분양 광고들이 늘어나고 있다. 투자자들에게 차별화된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동시에 브랜드의 신뢰도를 높이는 방법으로 마케팅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더조은몰, 화려한 스타마케팅으로 시선집중
이러한 가운데 정관신도시 주상복합타운 ‘더조은몰’이 화려한 스타마케팅과 푸짐한 경품행사를 이어가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우선 ‘더조은몰’은 배우 정준호를 홍보 모델로 내세우고 있다. 분양광고의 경우 브랜드가 연예인의 이미지에 큰 영향을 끼치는 만큼 연예인들도 모델 계약 시 안정적인 브랜드를 선호하는 경향이 짙다. ‘더조은몰’은 유명 배우인 정준호를 모델로 기용하면서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 상승과 신뢰도까지 확보한 셈이다.
풍성한 경품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오는 9월 23일까지 설문에 응모만 해도 순금 황금열쇠 3냥(30돈) 1명, 순금 황금열쇠 1냥(10돈) 2명, 300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1명), 최고급 가전제품(냉장고, TV, 세탁기 각각 1명) 등 푸짐한 경품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12월 16일까지 분양 계약자들을 대상으로 해외 유명 자동차 브랜드인 ‘미니 쿠퍼’ 모델의 추첨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단, 당첨 시 제세공과금은 본인이 부담한다.
◇상업시설 469실-오피스텔 246실 초대형 복합시설
이와 관련 ‘더조은몰’ 측은 “지하 7층에서 지상 15층, 약 5만㎡의 연면적에 상업시설 469실, 오피스텔 246실이 조성되는 초대형 복합시설로 이미 지역 랜드마크로서의 기대감이 형성돼 있다”면서 “더조은몰 클래스에 어울리도록 유명 스타를 홍보모델로 선정하고,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해 입주민들이 품격이 다른 자부심을 느끼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저층에는 백화점 못지 않은 로비형 내부설계와 문화콘텐츠가 제공되는 이벤트홀 등이 갖춰진 상업시설이, 상층에는 전 세대 복층 설계, 풀퍼니시드 시스템, 층별 방법현관 등이 갖춰진 고급 오피스텔로 이루어진 주상복합타운이다.
현재 가동 중인 6개 산단 외에 인근에 6개 산단을 추가 조성 중이며, 동남권 최대 복합관광지인 오시리아관광단지와 일광지구, 의료관광허브 조성사업 등 다양한 개발호재로 인해 폭발적인 수요 창출이 예상되는 지역으로 미래가치도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더조은몰’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부산시 기장군 정관읍 정관로 574 조은시티 4층에 있는 분양홍보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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