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최초의 복층형 테라스 하우스, ‘구리 클레시움 더 테라스 하우스’
- 노수민 기자

(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부동산 개발회사 ㈜지웅건설이 시행하고 태경종합건설㈜이 시공하는 구리시 인창동 104번지에 들어서는 ‘구리 클레시움 더 테라스 하우스’가 준공을 앞두고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구리 클레시움 더 테라스 하우스’는 구리의 최초의 복층형 테라스 하우스로, 8호선 별내선 농수산물센터역(가칭)개통(2022년 예정)과 6호선 구리선 연장개통(추진 중)도 예정되어 있어 향후 교통여건 개선에 따른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곳 중 하나다.
구리 클레시움 더 테라스 하우스는 선시공 후분양으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고 6개동, 8개의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용면적 56㎡~82㎡ 이하 중소형으로 지하1층(주차장)에서 지상5층 총 132세대 규모다. 특히 펜트하우스는 복층구조로 설계되어 클레시움만의 특징을 차별화했다. 이러한 다양한 평면타입과 구리 최초의 테라스하우스로 구성된 것은 실거주 수요는 물론 임대투자 상품으로의 가치를 높인다.
또한 다양한 고급 무상옵션을 제공하는데 발코니 무상확장, 시스템에어컨, 전동빨래건조대, 광파오븐, 한샘가구 등을 무상 제공하여 실생활에 편리함을 극대화 시켰다. 테라스는 서비스 공간이기 때문에 전용면적이나 공용면적에 포함되지 않아 같은 면적이라도 훨씬 더 넓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편리한 교통여건 또한 배놓을 수 없다. 먼저, 8호선 개통 예정인 농수산물역(가칭)이 직선거리 700m에 위치하고, 다산중심 상업지구는 직선거리 800m에 있어 구리의 중심 생활권에 속한다.
그뿐만 아니라 2022년까지 8호선 연장 개통(예정)으로 별내에서 잠실까지 환승없이 27분이면 도착할 수 있으며, 20025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6호선 구리선 연장도 추진 중이기에 향후 '멀티 역세권' 프리미엄도 예상된다.
더불어 서울 청량리와 종로, 잠실 등을 운행하는 다수의 버스 노선도 운행 중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한 서울 주요 지역으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인근 구리IC를 이용해 북부간선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이용이 편리하고, 암사대교를 통해 서울 잠실과 강남까지 차량으로 20분 대 접근이 가능해 도로여건도 우수하다.
이 밖에도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도보거리로 이용가능한 곳에 위치해 '원스톱(One-stop)' 생활 가능하다. 롯데백화점과 롯데시네마, 롯데마트, 롯데아울렛 등의 쇼핑 및 문화시설을 비롯해 우체국, 시청,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은행 등이 인접해 생활 편의시설이 풍부하며 동구릉, 왕숙천 등이 인접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진건점(가칭)’이 2019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현재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진건지구에 들어설 예정으로,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과 경기 동남권 상권을 놓고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구리 클레시움 더 테라스 하우스’ 관계자는 “테라스를 갖추면 단지 쾌적할 뿐만이 아니라 외관이 화려하고 고급스러워진다”며 “고급 단지로 짓는 만큼 입주할 사람들 취향을 고려해 테라스를 도입하였고 최상층 펜트하우스는 복층형으로 다락방과 테라스를 차별화하여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 클레시움 더 테라스 하우스’모델하우스는 구리경찰서 옆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434-37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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