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파트 ‘신흥 청광플러스원 골든하버시티’, 바다 조망 프리미엄으로 인기
- 노수민 기자

(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인천 중구 신흥동에 16년 만에 분양 예정인 신규 아파트가 바다 조망 프리미엄으로 수요자들의 눈길이 집중된다.
인천 신흥동에 시공되는 ‘신흥 청광플러스원 골든하버시티’는 집 앞에 인천대교와 바다 조망을 즐길 수 있는 구조로 구성되어 있으며, 효율적인 설계 배치로 더 넓은 조경 공간이 확보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단지 인근에는 율목공원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이 연출된다.
주거환경뿐만 아니라 '역세권 입지'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인천 신포역 역세권에 위치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었고, 수인선(신포역), 경인선(동인천역) 및 인천발 KTX송도역(2021년 예정), 경인고속도로,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예정)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우수한 교통환경을 통해 인천국제공항, 인천항도 접근성이 좋다.
최근에는 인천 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되고 있어 관광특구로서의 가치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각종 관공서와 신포국제시장, 대형마트, 대형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만족도 높은 입주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으며, 인천광역시립율목도서관, 신흥초, 송도중, 인천여상, 광성고 등 풍부한 교육시설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생활편의 인프라만큼 거주 시설에도 신경을 썼다. 해당 아파트는 지하2층~지상29층(4개 동) 아파트 488세대 및 오피스텔 180실로 구성된다. 청광종합건설이 시공 예정이며, 아파트는 전용면적 59㎡A형, 59㎡B형, 74㎡의 중소형으로 선호도 높은 4bay 구조 및 남향 배치가 특징이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클럽과 어린이집, 북카페, 경로당, 잔디광장, 어린이 놀이터 등 편의시설이 들어서며, 무인경비시스템, CCTV녹화, 원격검침시스템, 디지털 도어록 등으로 입주민들의 편의를 고려했다.
관계자는 “특히 3.3㎡ 당 500만원 대 후반부터 시작하는 저렴한 공급가격에 관심을 받고 있으며 1월 7일부터 진행한 사전 조합원 모집에서는 300여 명의 사전 청약이 신청되는 등 성황을 이루면서 1차 조합원 조기 마감이 예상되고 있다”고 전했다.
인천의 원도심 중구 신흥동에서 16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 ‘신흥 청광플러스원 골든하버시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중구 인중로 176 나성빌딩 1층에 위치한 홍보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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