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호재 풍부한 영천의 마지막 500만원대 ‘양우내안애 아파트’
- 노수민 기자

(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양우건설이 풍부한 개발호재로 연일 화제인 경북 영천에 선보인 ‘영천 양우내안애’ 아파트 조합원 모집이 진행 중이다. ‘영천 양우내안애’는 총 499가구 규모로 중소형아파트에 영천의 마지막 500만원대라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8층, 총 7개 동 규모로 구성되며 구체적인 타입별로는 전용면적 △59㎡ 115가구, △74㎡ 256가구, △77㎡ 78가구, △84㎡ 50가구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단지 배치를 실현해 채광과 통풍을 끌어올렸으며 웰빙 단지 필로티 설계를 계획했다. 실내에는 4Bay 혁신평면 설계를 채택해 일조량 확보에 유리하며 판상형맞통풍 구조를 바탕으로 자연 환기에 유리하다.
주부의 편리한 동선을 위한 아일랜드형 주방이 제공되며 다양한 수납공간을 마련해 계절용품 등을 수납할 수 있게 설계된다. 4Bay 구조로 안방, 거실, 작은방까지 금호강 조망권을 강조했다.
‘영천 양우내안애’는 영천터미널, 영천역, 이마트, 하나로 마트, 영천 시민 운동장 등 다양한 생활문화 인프라접근성이 높다. 동대구-영천 간 복선전철화(2017년 예정), 상주영천고속도로(2016년 예정), 북영천IC, 영천IC 등으로 인접 지역 진·출입과 시·도 단위 이동이 편리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영천초등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인근에 다수의 초·중·고교가 위치해 있다. 단지 내 어린이 놀이터, 유아숲놀이터, 체력단련시설과 금호강변에 위치하여 푸른 자연과 함께 산책할 수 있는 산책로가 조성되며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과 운동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보육시설, 경로당, 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한편, 단지 인근에 위치한 영천 고경일반산업단지가 경북도로부터 계획 승인을 받고 본격적으로 개발에 들어가면서 영천첨단부품소재단지, 경제 자유구역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등 산업벨트의 연결로 물류비절감 등 시너지 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미래가치가 높다.
자세한 문의사항과 상담은 ‘영천양우내안애’ 방문예약을 하거나 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되며, 친절한 상담원에게 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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