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건설의 ‘사상역 샬레’ 입주 ‘순항’
- 노수민 기자

(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이 달 입주를 시작한 화산건설의 ‘사상역 샬레’가 순조로운 입주를 보이고 있다.
화산건설의 ‘사상역 샬레’는 부산광역시 사상구 괘법동 510-3외 4필지 일대에 지하1층~지상24층, 도시형생활주택(소형 아파트) 172실, 오피스텔 200실 총 372실 규모다. 단지는 부산 지하철 2호선 사상역 바로 앞 입지로 부산 지하철 2호선과 부산김해 경전철을 환승 역세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또한 서부시외버스터미널과 김해국제공항과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우수한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여기에 부산-마산 복선전철(2019년 예정)과 사상-하단 도시철도 건설(2018년 예정)가 개통될 예정이라 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여기에 부산의 각종 개발 호재까지 더해져 입주민과 투자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후문이다. 서부산유통단지와 부산산업유통단지, 사상산업단지 등의 대규모 유통단지를 배후수요로 갖췄으며, 최근 노후된 사상공업지역을 도시기능을 갖춘 첨단복합도시로 탈바꿈하는 사상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더욱 풍부한 배후 수요를 갖추게 된다.
화산건설의 ‘사상역 샬레’는 짜임새 있는 내부 설계도 눈길을 끈다. 도시형생활주택은 천정형에어컨, 드럼세탁기, 하이그로시 주방가구, 샤워부스, 슬라이드 욕실장 등 다양한 인테리어 품목을 제공하고, 오피스텔은 풀옵션 시스템으로 독립적이고 실용적인 주거 문화를 제공해준다.
쾌적한 자연환경도 장점이다. 단지 인근에 낙동강변을 따라 조성된 삼락강변체육공원에서 가벼운 운동과 산책, 여가생활 등을 즐길 수 있으며, 부산 최초의 오토캠핑장인 삼락생태원과 감전야생화단지, 낙동강사문화마당 등 풍부한 자연 인프라를 갖췄다.
더불어 르네시떼, 애플아울렛, 이마트 사상점, 홈플러스 서부산점 등의 쇼핑시설과 롯데시네마, 사상인디스테이션 등의 생활편의시설로 입주민들의 높은 생활편의성이 기대된다.
관계자는 “화산건설은 입주민의 만족도 높은 주거문화를 위해 애쓰고 있다”며 “’사상역 샬레’는 화산건설의 건설노하우는 물론, 부산 지하철 사상역 역세권 입지와 각종 생활인프라로 등으로 입주민의 만족도 높은 단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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