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고택 되살린 전통리조트 '구름에', 한가위 체험패키지 선보여
- 장은지 기자

(서울=뉴스1) 장은지 기자 = SK행복나눔재단은 사회적 기업 행복전통마을이 운영하는 전통 리조트 '구름에'가 추석을 맞이해 가족들과 함께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한가위 꾸러미'를 25~28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구름위의 행복한 마을'이라는 뜻을 지닌 전통 리조트 '구름에'는 유실 위기에 처해있는 경북 안동의 고택을 되살린 국내 최초의 전통 고택 리조트다. 고풍스러운 고택의 건축미에 현대적인 편리함을 갖춘 격조 있는 숙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름에'는 올해 상반기에만 4170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추석을 맞아 '구름에'를 찾는 고객들이 고즈넉한 고택에서 안동 지역의 명절 세시 풍습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한가위 꾸러미'를 제공한다. 명절에 가족단위로 고택을 찾는 여행 트렌드에 주목, 추석에 햇곡식으로 송편을 빚고 과일을 차려 차례를 지낸 후 마을 사람들이 모여 윷놀이로 명절을 보내는 안동 지역의 풍습에 착안해 마련됐다.
이번 ‘한가위 꾸러미’는 객실 이용객 대상으로 제공되며, 객실 요금에 3만원을 추가하면 이용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구름에 공식 홈페이지(http://www.gurume-andong.com)를 참조하거나 고택 리조트 구름에(054-823-9001)로 문의하면 된다.
SK행복나눔재단 임성식 교육문화 본부장은 "최근 가족들과 뜻깊은 명절을 보내기 위해 고택을 찾는 여행객들의 발길이 늘어나면서 구름에 객실 예약률이 추석 연휴 기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우리 전통문화를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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