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M네덜란드항공, 한국고객 위해 '카톡상담' 24시간 운영
- 류종은 기자

(서울=뉴스1) 류종은 기자 = 페이스북과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고객응대를 하고 있는 KLM네덜란드항공(이하 KLM)이 토종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로도 고객응대에 나선다.
KLM은 4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통해 좌석 선택부터 항공권 재예약 및 취소, 초과 수하물관리 등을 365일 24시간 응대한다"고 밝혔다.
KLM은 카톡을 통해 들어오는 고객문의에 1시간 내로 응답하고, 24시간 이내에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다만 카카오톡 결제시스템인 '카카오페이'는 아직 도입하지 않았다. 현재 KLM은 페이스북 상담을 통해 자체 결제시스템으로 연결시켜주는 '링크 서비스'만 제공하고 있다.
KLM은 1919년 설립된 네덜란드 국영항공으로, 국내에는 1984년 처음으로 취항했다. 현재 '인천~암스테르담' 노선을 대한항공과 공동운항을 통해 주 11회를 운항하고 있다. KLM은 야간 비행을 통해 안스테르담에 새벽에 도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인천에서 매일 밤 12시 55분에 출발해 암스테르담에 아침 4시 55분에 도착한다.
유밍씨 KLM 한국 사업총괄 상무는 "KLM은 주 11회 유럽과 한국을 잇는 항공편을 지원하고 있으며,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을 거점으로 전세계 139개 도시에 취항하고 있다"며 "카카오톡을 통해 보다 수준높은 서비스를 한국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KLM은 이날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청용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청용 선수는 프리미어리그 '볼튼'에서 활약하던 당시부터 KLM을 이용해 올해로 4년 연속 KLM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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