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항공, 女고객 '인천~발리' 왕복 50만원 특가
새해맞이 특가, 비즈니스·퍼스트클래스 특가 등 다양한 특가 제공
- 류종은 기자
(서울=뉴스1) 류종은 기자 =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내달 1일부터 19일까지 '인천~발리' 노선을 이용하는 여성고객들에게 왕복항공권을 50만원에 제공하는 '발리 레이지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특가의 유효기간은 3개월, 환불수수료는 10만원이다.
가루다항공은 내년 새해를 발리에서 보내길 원하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새해맞이 인천~발리 왕복 특가'도 진행한다. 새해맞이 인천~발리 왕복 특가의 출발기간은 내달 23~27일이고, 도착기간은 내년 1월 1~9일이다. 특가요금은 53만원이고, 여정변경은 불가능하다. 환불수수료는 10만원이 부과된다.
'비즈니스 클래스 특가'는 이번달과 내년 3월에 발리로 출발하는 고객에게 비즈니스 클래스 왕복항공권을 89만9000원에, 올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간은 99만9000원에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합리적인 가격에 넓은 좌석과 비즈니스 클래스의 다양한 혜택을 경험할 수 절호의 기회이다. 이번 특별요금은 양도가 불가능하고,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퍼스트 클래스 프로모션'는 '인천~자카르타' 구간에 퍼스트 클래스가 시범 운행되면서 마련됐다. 이번 퍼스트 클래스 프로모션은 지난 22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진행한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퍼스트 클래스 시범운행 기간에 퍼스트 클래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이코노미 클래스 티켓을 지급하는 '1+1행사'를 진행한다. 또 퍼스트 클래스 시범운행 기간에 비즈니스 클래스 요금에 40만원에서 60만원을 추가 지불하면 퍼스트 클래스 좌석으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다양한 특가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예약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한국지점 예약/발권부(02-773-2092, selrr@garuda.co.kr)와 홈페이지(www.garuda-indonesia.co.kr)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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