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불꽃축제 10월 5일 열려.."최고 명당은?"

한화그룹 10월 5일 2013세계불꽃축제 개최
63빌딩 59층 레스토랑 워킹온더클라우드 좌석권 이벤트도

한화그룹 제공 © News1

(서울=뉴스1) 최명용 기자 = 한화그룹은 오는 10월 5일 저녁 7시 30분부터 서울 여의도 63빌딩앞 한강공원에서 2013서울세계불꽃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세계불꽃축제는 2000년에 시작된 한화그룹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으로 한화그룹과 SBS가함께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한다. 이번 불꽃축제에는 캐나다, 일본, 프랑스, 한국총 4개국 대표 연화팀이 참여, 총 11만여 발의 불꽃이 가을하늘을 수놓는다.

◇불꽃축제 최고 명단은 어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매년 최고의 명당자리가 화제다. 행사가 열리는 여의도한강공원은 북적이는 인파로 매년 발 디딜 곳이 없다. 여의도 일대 교통편도 마비된다. 한강공원을 대신해 강건너나 서강대교에 자리를 잡는 인파도 많다.

무엇보다 최고 명당은 63빌딩이다. 눈앞에서 화려한 불꽃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다. 한화그룹은 63빌딩 59층에 위치한 최고급 이탈리안 레스토랑 워킹온더클라우드와 4층 테라스좌석을 462명에게 나눠준다. 테라스석에선 존박의 라이브 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명당 자리를 차지하려면 한화그룹 페이스북 한화데이즈(www.facebook.com/hanwhadays) 와 불꽃축제 공식 사이트 한화불놀이닷컴(www.bulnori.com)에서 진행하는 '불꽃축제 행운의 골든티켓' 이벤트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한화불놀이닷컴은 행사당일 행사장을 찾지 못한 수 많은 예비관람객들을 위해 실시간으로 불꽃쇼를 생중계하며 행사 후에는 불꽃축제 온라인 사진공모전도 연다. 사진전 대상 수상자에겐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1시간 30분간 11만발..화려한 불꽃 축제

한화그룹 제공© News1

2013세계 불꽃축제엔 캐나다 일본 프랑스 한국 등 4개국에서 연화팀이 참가한다.

캐나다를 대표해 참여하는 아포지(Apogee)는 007시리즈 'Sky Falls'를 주제로 서울 밤하늘에 무수히 떨어지는 별똥별을 불꽃으로 형상화한다. 일본의 타마야(Tamaya)는 'Brilliant Garden in the Sky'(눈부신 하늘정원)란 주제로 전통과 최신 기법을 접목해 연출한다. 프랑스 루저리(Ruggieri)는 'Evening inParis’s Opera'(파리 오페라의 밤)을 주제로 150년전통의 노하우와 프랑스식 예술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화는 'For Tomorrow with Hanwha'(한화와 함께 미래로)를 주제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멀티미디어 불꽃쇼를 선사한다. 영상과 조화된 새로운 패턴불꽃, 볼케이노와 웅장한 나이아가라 불꽃연출등을 형상화할 예정이다.

한화그룹은 이번 행사에 이라크 비스마야건설현장 파견협력사 임직원의 가족 100여명을 초대했다. 이역만리에 남편을 보낸 건설가족을 위로하고 중소기업과 상생하는동반성장을 실천하며 희망을 밝히는 불꽃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 한화봉사단 500명이 행사 뒷마무리까지

한화그룹은 행사 당일 500여명의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행사 질서 계도 및 클림 캠페인을 연다. 봉사단은 행사 진행을 돕고 행사가 종료되면 한강주변 정화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행사당일 불꽃이 발사되는 시간은 오후 7시30분부터 9시로 원효대교와 한강철교 사이에 수상관련 모든 선박류의 운행이 전면 통제된다. 요트나 제트스키 등 수상레저를즐기는 분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안팎으로경제위기 등 어려움에 봉착해 있는 시민들에게 서울세계불꽃축제는천만 서울시민들의 축제이고 한화그룹이 공익적 차원에서 그 약속을 지속해나가야 한다는 마음으로 개최했다"며 "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화그룹 블로그 한화데이즈와 한화불놀이닷컴 사이트에선 행사내용뿐만 아니라 명당자리, 교통편, 기본 준비사항, Q&A, 공지사항등을 제공하고 있다. 한화는 10월 강변 행사임을 감안해 두터운 옷과 깔개(돗자리) 준비는 필수라고 조언했다.

xper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