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항공권이 9만원? 에어아시아 홈피 북새통

에어아시아 특가 항공권(에어아시아 홈페이지 캡처). © News1
에어아시아 특가 항공권(에어아시아 홈페이지 캡처). © News1

(서울=뉴스1) 최윤진 인턴기자 = 저비용 항공사인 에어아시아가 홈페이지가 방문자들로 북새통이다.

에어아시아는 17일~22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내년 봄과 여름 항공권을 초특가로 예매하고 있다.

특가항공권은 편도기준으로'서울~쿠알라룸푸르' 최저 12만 9000원부터, '부산~쿠알라룸푸르' 최저 9만 9000원부터 시작한다.

인기있는 동남아 노선인 '서울~싱가포르' 15만 5900원부터, '서울~코타키나발루' 16만 6900원부터, '서울~푸켓' 17만 4900원부터, '서울~발리' 18만 2900원부터, '부산~싱가포르' 12만 2900원부터, '부산~코타키나발루' 13만 3900원부터, '부산~푸켓' 14만 1900원부터, '부산~발리' 14만 9900원부터 등이다.

10월에 새로 취항하는 '서울~애들레이드' 노선은 19만7900원부터, '부산~애들레이드' 노선이 16만7900원부터 판매한다.

또 올 가을부터 증편 예정인 멜버른, 시드니, 퍼스 노선도 특가로 선보인다. '서울~퍼스' 노선은 20만7900원부터, '서울~멜버른' 22만3900원부터, '서울~시드니' 22만6900원부터, '부산~퍼스' 17만7900원부터, '부산~멜버른' 19만900원부터, '부산~시드니' 19만3900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에어아시아 특가항공권 예매는 22일 밤 11시 59분까지 웹사이트(www.airasia.com)에서 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