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부산~쿠알라룸푸르' 6만원 특가
오는 7월부터 주4회 '부산~쿠알라룸푸르' 노선 운항
장거리 저비용 항공사 에어아시아엑스가 오는 7월부터 '부산~쿠알라룸푸르' 노선을 운항한다. 이들은 취항 기념으로 편도 항공권을 6만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어아시아엑스(대표 아즈란 오스만-라니)는 16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7월15일부터 부산~쿠알라룸푸르 노선을 주4회 노선을 운항한다고 밝혔다.
아즈란 오스만-라니 대표는 "부산 취항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핵심 시장에 집중 투자하는 것"이라며 "쿠알라룸푸르 뿐 아니라 동남아와 부산을 잇는 첫 노선"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에어아시아 엑스의 부산~쿠알라룸 푸르 노선을 이용할 여행자의 60% 이상이 부산이나 쿠알라룸푸르를 처음 방문하는 여행자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어아시아엑스 측은 이번 부산~쿠알라룸푸르 노선이 부산지역 여행자들에게는 동남아와 호주까지 잇는 에어아시아 그룹의 네트워크의 허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동남아시아와 호주지역 여행자들이 부산이나 제주도를 여행할 수 있는 관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스만-라니 대표는 "부산~쿠알라룸푸르 노선을 안정적인 궤도에 올린 후 제주도까지 노선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향후 부산과 코타키나발루, 자카르타, 푸켓, 카트만두 등 에어아시아의 주요 노선망을 잇는 노선 취항도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에어아시아엑스는 취항을 기념해 부산~쿠알라룸푸르 편도항공권을 6만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180도로 눕혀지는 좌석을 비롯해 여러 부가서비스가 제공되는 프리미엄석도 기존 항공사 이코노미석보다 저렴한 34만9000원에 판매한다.
특가 항공권은 17일 오전 1시부터 28일까지 에어아시아 웹사이트(http://www.airasia.com)에서 선착순 판매한다. 항공권 여행 가능 기간은 7월15일부터 내년 4월30일까지다.
rje3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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