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 에코 우체통 설치 확대…"우체통에 커피캡슐 반납하세요"
전국 약 1100여 개 에코 우체통 새롭게 운영
- 유민주 기자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네스프레소는 우정사업본부와 에코 우체통 설치를 확대해 소비자의 커피 캡슐 반납 접근성과 편의성을 강화했다고 30일 밝혔다.
에코 우체통은 우정사업본부가 기존 우체통에 '자가반납기(ECO)' 전용 투입구를 추가 설치한 친환경 수거 우체통이다. 네스프레소 소비자는 사용한 알루미늄 커피 캡슐을 24시간 에코 우체통을 통해 반납할 수 있다.
네스프레소는 지난해 환경부 및 우정사업본부와 협약을 맺고 전국 우체국망을 활용한 알루미늄 커피 캡슐 회수 체계를 구축해 전국 3300여개 우체국 창구를 통한 알루미늄 커피 캡슐 반납 서비스를 운영해 왔다.
여기에 전국 1100여 개의 에코 우체통이 새롭게 운영되면서 소비자는 택배 수거, 네스프레소 부티크 반납, 우체국 창구 반납과 더불어 소비자의 생활 동선에 맞는 반납 방식이 확대됐다.
우체국 인영이 인쇄된 캡슐 커피 반납을 위한 네스프레소 전용 재활용백은 네스프레소 공식 홈페이지, 공식 앱, 클럽 전화 채널을 통해 제품 주문 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에코 우체통 위치는 네스프레소 홈페이지 및 제품 배송 박스 내 QR코드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기존 부티크 반납 및 택배 수거 서비스도 지속 운영된다.
네스프레소는 앞으로도 우정사업본부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소비자가 일상 속에서 쉽고 편리하게 자원순환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확대하고, 지속가능성 실현에 기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올해 브랜드 출시 40주년을 맞은 네스프레소는 국내 캡슐 커피 머신 시장에서 3년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버츄오' 시스템을 기반으로 변화하는 소비자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커피 경험 확장에 나서고 있다.
youm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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