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스타벅스, 사상 첫 조기 종료… '역사 교육 듣는 파트너들'
국내 진출 후 처음 조기종료…"'탱크데이' 논란 재발 방지"
24일 정용진 회장 등 계열사 대표도 별도 교육 참여
- 김성진 기자, 김민지 기자, 공정식 기자, 윤일지 기자
(서울=뉴스1) 김성진 김민지 공정식 윤일지 기자 = 전국 스타벅스가 22일 오후 3시 일제히 문을 닫고 직원들의 역사교육을 진행했다. 조기 영업 종료는 1999년 국내 진출 이후 처음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코리아(SCK컴퍼니)가 운영하는 전국 매장은 이날 오후 3시 영업을 종료한다. 매장에 근무하는 파트너들은 점포 내에서 역사 인식과 사회적 감수성에 공감하기 위한 교육을 받는다.
SCK컴퍼니는 앞서 17일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했는데, 이날은 전국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강의 영상을 시청각 자료로 제공한다.
아울러 스타벅스코리아의 모기업인 신세계그룹의 정용진 회장도 24일로 예정된 사장단 회의에 앞서 계열사 대표들과 동일한 교육 영상을 시청할 예정이다.
앞서 스타벅스코리아는 제46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이었던 지난달 18일 텀블러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홍보물에 "책상에 탁!"이라는 표현과 '5·18 탱크데이'라는 문구가 사용되면서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했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ssaj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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