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취향따라 골라 먹는 '하프앤하프' 전 메뉴로 구성 확대

(한국피자헛 제공)
(한국피자헛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한국피자헛은 많은 사랑을 받은 하프앤하프를 전 메뉴 구성으로 확대해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피자헛은 기존 프리미엄 라인의 베스트셀러 구성 외에도, 모든 메뉴 중에서 직접 원하는 피자를 선택해 하프앤하프를 조합할 수 있도록 확장했다.

하프앤하프는 배달 주문 시 20%, 포장 주문 시 30% 할인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다만 라지 사이즈 한정이며 엣지 선택 시 추가 금액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프리미엄 피자와 1958 US 오리진 피자는 교차 주문이 불가하다.

박주영 피자헛 브랜드센터 상무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해 다채로운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