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아이스크림, 신제품 샌드 아이스크림 '치즈마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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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해태아이스크림은 마루 브랜드를 활용한 샌드 아이스크림 '치즈마루'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치즈마루'는 지난달 18일에 출시한 '초코마루'에 이은 신제품으로, 달콤하고 고소한 치즈맛 크림과 폭신한 케익 시트로 이루어진 샌드형 아이스크림이다.

신제품은 크림치즈 원료를 사용해 치즈의 풍부한 맛과 달콤한 크림의 맛을 동시에 담았다. 해태아이스크림 관계자는 "치즈 크림에 치즈 시럽을 더해 고소한 크림치즈의 풍미를 다방면으로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며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부드러운 케익 시트가 함께 어우러져 먹는 내내 치즈 하고 웃는 모습을 상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출시한 '초코마루'는 초코 크림과 초코 시럽, 초코 시트의 진한 초코 3중주로 1030 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출시한 '치즈마루' 역시 부드러운 치즈 맛을 좋아하는 소비자 반응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해태아이스크림 관계자는 "'맛의 꼭대기'를 의미하는 '마루' 아이스크림답게 풍부한 맛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소비자가 올 겨울 폭신한 마루 샌드 2종과 함께 달콤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mau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