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최경 코스맥스 대표 "글로벌 넘버원 뷰티 ODM 기업 공고화"
"전사적 디지털 역량 강화…제조·R&D 혁신 거듭"
미국법인 영업이익 BEP 달성 목표…동남아 성장 발판 마련
- 박혜연 기자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최경 코스맥스 부회장 겸 대표이사는 26일 "글로벌 넘버 원(No.1) 뷰티 ODM 기업으로 포지셔닝을 공고화 하겠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이날 오전 경기도 화성 복지관에서 열린 제12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2026년 안정적인 매출 성장과 함께 수익성 제고, 경영 효율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대표는 "특히 AI 시대에 발맞춰 전사적인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회사 운영 체계를 고도화하는 한편, 제조와 R&D 부문에서도 혁신을 거듭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스맥스는 K뷰티 영향력 확대로 지난해 두 자릿수 견조한 성장을 달성했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11% 성장한 2조 3988억 원을, 당기순이익은 48% 성장한 1311억 원을 기록했다.
코스맥스는 미주 시장에서 성장 신호를 감지하고 있다며 올해 미국법인 영업이익단 BEP(손익분기점) 달성을 위해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동남아시아 시장에서는 고객사들과의 파트너십 강화, 고객사풀 다변화, OBM 사업 확대 등 다양한 성장전략에 집중해 향후 추가적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코스맥스 주총에서는 △제무재표 승인 △사내·사외이사 선임 △감사 선임 △정관 일부 변경 △보수한도액 승인 등 안건들이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
hy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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