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트 팩’, 세기 미인들의 피부 관리 비법으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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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민기 기자 = 고대 이집트 클레오 파트라가 사랑한 당나귀 요거트 목욕법, 고대 로마 네로황제의 부인 사비나 포파이아의 발효 요거트 세안법 등 오래전부터 요거트는 미인들의 피부 관리법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최근에는 해외는 물론 국내 셀럽들이 요거트를 활용한 피부 관리법을 소개하면서 건강을 넘어 피부 건강까지 이어져 뷰티계의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요거트 속 유산균인 프로바이오틱스와 젖산의 효능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다.

피부 장벽 강화로 주목받는 성분 중 하나인 '프로바이오틱스'는 체내에서 이로운 역할을 하는 살아있는 유익균이다. 장 건강과 면역기능을 증진시키는 것은 물론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 피부 질환 및 미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요거트의 젖산은 죽은 각질을 피부에 붙어 있게 해주는 성분을 약화시키기 때문에 피부 재생에 도움이 된다.

피부 건강을 위한 팩으로 다양한 요거트가 언급되는 와중에, 장수 국가 불가리아에서 장수의 비법으로 언급되는 '불가리아 요거트'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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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미국 '헬스'지에서 선정한 5대 슈퍼푸드 중 하나인 '불가리아 요거트'는 오직 불가리아 기후와 환경에서만 생성된다는 ‘불가리쿰(bulgaricum)’이라는 유산균이 함유되어 일반 요거트에 비해 단백질과 칼슘이 2~3배 이상 높아 건강 관리에 더 효과적이다.

한편, 불가리아는 요거트 외에도 다마스크 장미 최다 생산국으로 유명하다. 다마스크 장미오일은 수백송이 장미꽃잎에서 1방울이 추출되는 귀한 원료로 유명 명품 화장품 및 향수의 원료로 납품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불가리아에서 생산된 장미와 요거트가 함유된 화장품이 건강한 피부 관리를 위한 불가리아 필수 쇼핑 아이템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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