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환경산업㈜ 케비콘 GR인증 획득, 재생아스콘의 새미래 연다
- 노수민 기자

(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금강환경산업㈜의 상온 재활용 아스콘 케비콘이 저탄소 녹색성장 우수재활용제품인증(GR인증)을 획득했다.
경기도 이천 소재의 금강환경산업㈜는 ‘건설폐기물수집’, ‘운반 및 처리’, ‘구조물 해체’, ‘석면해체 및 제거’ 등 폐기물 처리 재활용에 힘써온 기업이다. 상온 재활용 아스콘 연구개발에 매진해 환경표지 인증 및 재생아스콘의 조성물, 제조장치, 아스팔트콘크리트 시공방법 등 다방면에 이르는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오랜 숙원이던 산업통상자원부 인증 저탄소 녹색성장 우수재활용제품인증(GR인증)을 획득한 케비콘은 상온에서 제조하여 기존의 가열 아스콘에 비해 이산화탄소, 미세먼지, 질소, 황산화합물 등의 환경오염 물질이 발생하지 않고 매립되는 폐아스콘을 순환자원으로 100% 재활용해 환경파괴를 줄일 수 있는 친환경적 제품이다.
기존의 상온 아스콘은 가열 아스콘에 비해 차량바퀴가 지나갈 때 패임현상이 발생한다던지, 기층으로 침투되는 수분 및 교통하중에 의한 균열에 약하다는 것이 단점으로 지적됐다. 그러나 케비콘은 오랜 연구를 통해 자체개발한 첨가제를 사용했고 패임 및 균열 저항성을 보완했다.
여기에 덩어리지는 문제 등 기존 재생첨가제에서 발생하던 문제점을 해결해 공정상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품질 안정성을 높였다.
금강환경산업㈜ 박기선 대표는 “정부의 도로 친환경화 정책에 부응해 케비콘의 기술 발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해외수출 길까지 개척함으로써 상온 재활용 아스콘의 시장을 적극적으로 넓혀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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