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애플 첫 폴더블폰 '아이폰 듀오' 어떻게 생겼나?
사전 예약 내달 16일·정식판매 23일 시작
256GB 기준 1999달러, 한국 출고가는 329만원
-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애플이 아이폰 출시 19년 만에 처음으로 접히는 아이폰을 공개하며 폴더블 시장에 뛰어들었다.
애플은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파크에서 개최한 신제품 공개 행사에서 첫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iPhone Duo)를 공개했다.
한국은 1차 출시국에 포함돼 오는 10월 16일부터 사전 주문을 할 수 있고 정식 판매는 내달 23일부터 시작된다.
아이폰 듀오는 책처럼 좌우로 펼치는 형태로 돼 있으며, 접었을 땐 여권과 비슷한 짧고 넓은 모양이다. 외부엔 5.4인치 화면이 있고, 펼치면 7.6인치 내부 디스플레이가 나타난다.
애플은 아이폰 듀오를 펼쳤을 땐 역대 아이폰 가운데 가장 얇은 제품이라고 전했다. 화면은 가로 방향으로 넓게 펼쳐지지만 세로 방향으로 돌려 사용할 수도 있다.
아이폰 듀오는 애플펜슬도 지원한다. 아이폰이 애플펜슬을 지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펼친 화면에서 필기나 그림 작업 등을 할 수 있다.
미국 출고가는 256기가바이트(GB) 모델 기준 1999달러(한화 약 268만원)부터다. 국내 출시 가격은 329만원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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