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도, 어르신도 쉽게"…LG전자 '따뜻한 AI가전' 캠페인 확대
'모두를 위한 모두의 LG' 캠페인 영상 공개
- 최동현 기자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LG전자(066570)가 인공지능(AI) 가전의 스마트 기술을 통해 시·청각장애인이나 고령층도 편리하게 가전을 이용할 수 있는 전 국민 캠페인을 확대한다.
LG전자는 최근 유튜브 공식 채널에 나이와 신체 조건에 상관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기술을 경험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의미를 담은 '모두를 위한 모두의 LG' 캠페인 영상을 게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모두를 위한 모두의 LG-문제는 문제없어' 제목의 영상에선 △청각장애가 있는 고등학생 △시각장애가 있는 어린이 △요리가 서툰 할아버지 등 다양한 고객이 LG전자의 제품과 서비스를 활용해 쉽고 편리하게 가전을 사용하는 모습을 담았다.
청각장애 교육기관 서울삼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은 교실에서 TV를 시청하다 제품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면 LG전자 수어 상담사와 실시간 영상통화로 해결법을 묻는다.
시각장애 교육기관 한빛맹학교 학생들은 정수기의 음성인식 기능을 활용해 주변의 도움 없이 스스로 물을 따라 마신다.
사회복지기관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요리를 배우는 할아버지는 광파오븐과 연결된 ThinQ 앱으로 음식 바코드를 스캔해 최적의 조리 시간을 자동으로 설정하고 멋진 요리를 완성한다.
LG전자는 시각·청각·지체장애인과 시니어 고객 등이 제품과 서비스를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실제 사용 장면을 담은 영상을 제작해 소개하고 있다. LG전자가 지난 2022년부터 제작한 캠페인 영상은 총 23편에 달한다.
특히 이번 영상은 장애인, 시니어 고객들이 직접 제품을 사용하는 모습을 통해 누구나 다양한 기능을 쉽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진정성 있게 전달하며, 공개 2주 만에 조회수 100만 회에 육박하는 등 반응이 뜨겁다.
LG전자는 생활가전, TV에 액세서리를 부착하거나 소프트웨어(SW) 업데이트만으로 사용자 경험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설루션을 선보이며 ESG 비전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을 실천 중이다.
대표적으로 △성별, 나이, 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가전을 손쉽게 사용하도록 돕는 'LG 컴포트 키트'(LG Comfort Kit) △음성으로 가전을 제어하는 등 쉬운 사용을 지원하는 'LG 씽큐 온' △올레드 TV에서는 수어아바타가 메뉴를 설명하는 '수어안내', 보청기로 청력에 맞게 TV를 시청할 수 있는 '보청기로 동시에 듣기' 등 기능을 지원한다.
또 아동·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제품을 사용하도록 돕는 '가전학교 프로젝트'와 장애인, 시니어가 베스트샵 매장을 보다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베스트동행케어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2021년부터는 가전 업계 최초로 수어 통역 자격과 서비스 전문 지식을 겸비한 전문 상담 컨설턴트가 화상 상담을 통해 진행하는 '수어 상담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dongchoi8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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