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인도서 'AI홈' 기술력 선봬…'인구 대국' 공략
"삼성 AI 홈, 인도 가정에 더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 제공할 것"
- 최동현 기자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삼성전자(005930)는 24일(현지시각) 인도 IT(정보기술) 메카인 뭄바이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삼성 반드라 쿨라 콤플렉스(BKC)에서 인공지능(AI) 홈 기술을 소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세계 최대 인구 대국인 인도 시장에 삼성전자의 차별화된 AI 홈 기술을 선보여 'AI 홈 리더십' 강화에 나선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현지 주요 미디어와 거래선 100여 명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삼성 AI 홈 전략을 공유하고 △모바일 제품의 '갤럭시 AI' △영상 디스플레이 제품의 '비전 AI' △가전제품의 '비스포크 AI'를 각각 소개했다.
박종범 삼성전자 서남아총괄 부사장은 "미래의 일상을 현실화 한 삼성 AI 홈은 인도 가정에 더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제공할 것"이라며 "인도 내 3개의 연구개발(R&D) 센터가 삼성의 AI 혁신을 인도 시장에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dongchoi8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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