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상반기 보수 57.6억 수령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뉴스1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뉴스1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구자균 LS일렉트릭(010120) 대표이사 회장은 올해 상반기 보수로 57억 6300만 원을 수령했다.

14일 LS일렉트릭이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구 회장은 올 상반기 급여 13억 8400만 원, 상여금 43억 74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500만 원을 합쳐 총 57억 6300만 원을 받았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급여는 4200만 원 늘었으나, 상여금이 7400만 원 줄어 전년(57억 9300만 원) 대비 보수 총액은 3000만 원 감소했다.

dongchoi8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