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아난티 120억 멤버십 체결…"임직원 리조트 무료 이용"
- 최동현 기자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한미반도체(042700)가 럭셔리 호텔·리조트 아난티와 프리미엄 멤버십을 체결해 직원 복지를 강화한다.
한미반도체와 아난티는 120억 원 규모의 프리미엄 멤버십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한미반도체 모든 임직원은 아난티 리조트를 무료로, 리조트의 스파, 골프, 수영, 테니스, 레스토랑 등 부대 시설은 특가에 이용할 수 있다.
아난티는 강남, 부산, 제주, 남해, 가평, 청평, 진천 등 전국 주요 지역에서 최고급 리조트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한미반도체 관계자는 "직원들이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질 높은 휴식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dongchoi8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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