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 중증 발달장애 미술단 '그린 캔버스' 창단

"장애 예술인 고용 확대해 사회적 인식 개선"

중증 발달장애 미술인 10명으로 구성된 장애인 직원 미술단 '그린 캔버스' 창단식(LS일렉트릭 제공)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LS일렉트릭(010120)은 최근 중증 발달장애 미술인 10명으로 구성된 장애인 직원 미술단 '그린 캔버스'를 창단하고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그린 캔버스' 명칭은 임직원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캔버스에 장애 예술인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친환경을 상징하는 그린 에너지의 미래를 함께 그려 간다'는 뜻을 담았다.

LS일렉트릭은 문화 예술을 통한 장애인 고용 확대, 직업 재활, 사회 인식 개선 등을 위해 최근 미술단원을 직원으로 채용하고 안정적 창작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LS일렉트릭은 지난 2023년 중증 발달장애인 직원 8명으로 구성된 합창단 '그린 보이스'를 창단했고, 장애인 고용 활성화와 사회인식 개선을 위한 미술인 후원에 앞장서고 있다.

채대석 LS일렉트릭 대표는 "회사는 장애 예술인 직원을 적극 지원하고 나아가 장애인 고용 확대와 사회적 인식 개선에 책임 있는 자세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dongchoi8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