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자회사 솔리다임 CEO에 노종원 사장·딕슨 부문장

 왼쪽부터 노종원 솔리다임, 데이비드 딕슨 각자대표이사. (SK하이닉스 제공)
왼쪽부터 노종원 솔리다임, 데이비드 딕슨 각자대표이사. (SK하이닉스 제공)

(서울=뉴스1) 강태우 기자 = SK하이닉스(000660) 낸드플래시 솔루션 자회사 솔리다임(Solidigm)은 지난주 이사회를 열고, 노종원 SK하이닉스 사장과 솔리다임 데이비드 딕슨 부문장을 신규 각자대표이사(Co-CEO)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솔리다임 이사회는 지난해 CEO를 꾸준히 물색해왔다. 사업 최적화와 데이터센터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온 노 사장과 딕슨 부문장을 적임자로 판단했다는 설명이다.

노종원 대표이사는 SK텔레콤, SK하이닉스에서 일하며 사업전략 수립, 인수합병(M&A) 등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한 바 있다. 지난해 연말부터 솔리다임 최고사업책임자(CBO)를 맡아 새로운 사업 기회 발굴과 대외 파트너십 업무를 주도해왔다.

딕슨 대표이사는 인텔에서 28년 간 경력을 쌓은 기업용 SSD(eSSD) 전문가다. 최근까지 솔리다임의 데이터센터 그룹을 이끌며 SSD 개발 전략 수립과 상품 기획을 맡아왔다.

burni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