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올해 출시한 '노트북 9' 시리즈 10만대 판매 돌파
- 박종민 기자

(서울=뉴스1) 박종민 기자 = 삼성전자는 올해 출시한 '삼성 노트북 9' 시리즈가 '노트북 9 메탈'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출시 2개월만에 판매량 10만대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출시 후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삼성 노트북 9 메탈’의 판매 호조에 힘입은 결과이다
올해 1월 출시한 '삼성 노트북 9 메탈'은 '퀵 충전', 180도까지 펼쳐지는 힌지, 화면 회전이 가능한 컨설팅 모드, 풀 메탈의 강한 내구성 등이 특징이다.
특히 38.1㎝(15인치) 대화면과 6.2㎜초슬림 베젤을 갖춘 '900X5L'모델과 약 840g의 가벼운 무게가 특징인 900X3L 모델은 풀 메탈 바디 설계로 강한 내구성을 구현했다.
삼성전자는 신학기를 맞아 구매자에게 쌤소나이트 레드 백팩 등 혜택과 경품을 제공하는 'S 아카데미' 행사를 진행 중에 있다. 또 다양한 온라인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퀵 충전, 컨설팅 모드 등 혁신적인 기술력이 돋보이는 '삼성 노트북 9 메탈'이 현재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IT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신학기에 맞춰 진행되는 S 아카데미 행사와 온라인 캠페인이 함께 맞물린 성과"라고 말했다.
jmpark@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