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목에 거는 헤드셋 'LG톤+' 길거리 홍보
- 서송희 기자
(서울=뉴스1) 서송희 기자 = LG전자가 블루투스 헤드셋 'LG 톤플러스(Tone+)'를 알리기 위해 찾아가는 거리 이벤트를 서울 강남역에서 26일 진행한다. 직장인들이 거리에 붐비는 점심시간을 활용해 오전 11시40분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온라인 음악 서비스나 커피 쿠폰 등을 증정한다.
LG전자는 행사장에 설치된 체험존에서 'LG 톤플러스'의 고품질 음원과 각종 스마트기능을 체험하고 퀴즈를 맞추거나, 포토존에서 제품을 착용하고 패션코디 촬영에 참여하도록 한다. 추첨을 통해 'LG 톤플러스'나 음악서비스 '멜론' 월 정액권, 커피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LG 톤플러스’는 2010년부터 올해까지 총 다섯개의 시리즈가 출시된 웨어러블 제품이다. 핸즈프리로 다양한 업무를 동시에 해야하는 많은 직장인들로부터 사용성과 디자인 측면에서 호평받고 있다. 특히, 올해 출시된 5번째 시리즈 'HBS-900'은 세계적인 오디오 명품 브랜드 하만카돈과 공동개발해 자동줄감기 버튼, 조그 타입 볼륨 버튼 등 새로운 편의기능을 탑재했다.
허재철 LG전자 HE마케팅담당 상무는 "'LG 톤플러스'는 고품질 음원을 즐기며 패션에 민감한 직장인들에게 필수적인 웨어러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늘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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