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영문지원 쇼핑몰 '11 street' 오픈

'11street'은 국내 배송 뿐만 아니라 통관이 가능한 모든 상품을 취급해 우수한 상품을 해외에 소개 및 유통하고 중소 상인들의 해외 진출을 돕게 되는 등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11번가 측은 기대하고 있다.

11번가는 11street을 해외 진출 본격화를 위한 교두보로 삼을 계획이다. 현재 국내 온라인 몰 중 영문 쇼핑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곳은 G마켓과 우체국쇼핑 등 두 곳에 불과하다.

'11street'는 외국인 사용자를 배려한 다양한 서비스를 구현했다. 이메일 인증만으로 회원가입이 가능하고 12개국 통화로 결제가 가능한 MCP(Multi Currency Pricing)와 다중통화결제를 제공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원하는 통화(12개국 중 택 1)를 설정해 두면, 자동으로 환율을 계산해 특정 상품의 가격을 해당 통화 금액으로 보여준다.

외국인을 위한 영어 전용 콜센터도 운영하고 이메일 상담도 지원한다. 한류열풍의 진원인 한국의 음악, 드라마 등 관련 상품을 일목요연하게 제공하는 'K-pop & Drama'등 글로벌 쇼핑몰에 어울리는 다양한 코너들도 준비했다. 'Best-selling Rank By Country'에서는 전세계 배송과 연동된 국가별 인기 상품이 소개된다.

한편, 11번가는 지난 7월 말 '전세계 배송 서비스'를 통해 미국은 물론, 영국 등 유럽, 중국 등 아시아권 등 총 103개국(EMS 발송 가능 국가)에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senajy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