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코리아, 최첨단 기능성 스포츠웨어 '스킨스' 출시

스포츠 패션기업 데상트코리아(대표 김훈도)는 오는 8월 최첨단 기능성 스포츠웨어(컴프레션웨어) 브랜드 '스킨스(SKINS)'를 론칭해 독점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스킨스는 1996년 스포츠 의학 선진국 호주에서 탄생한 세계적 컴프레션웨어 브랜드로 전세계 30여개국에서 선보이고 있으며 하이퍼포먼스 운동 선수들의 압도적 지지를 받고 있다.
'컴프레션웨어(compression wear)'는 일반 스포츠 언더웨어와는 차별화된 기술로 운동할 때 한층 뛰어난 효과를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최첨단 기능성 스포츠웨어를 말한다.
스킨스는 모든 제품에 자사만의 독자적 최첨단 기술 '동적 단계적 압착' 기술을 사용한다.
이 기술은 운동할 때 신체 부위별로 가장 알맞고 정확한 압력을 분포시켜 한정된 혈액의 산소량을 조절해 운동 능력을 향상시켜주고 더 많은 활동을 하면서도 보다 빠른 회복을 돕는다.
스킨스는 현재 호주 이학치료협회로부터 유일한 컴프레션웨어로 승인받아 물리치료 의복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스킨스는 어슬레틱, 골프, 리커버리 등 총 3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포츠를 즐기는 모든 사람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A200'라인을 비롯해 전문가를 위한 하이 퍼포먼스 'A400' 라인과 골프에 특화된 'G400' 라인, 운동 후 빠른 회복을 위한 'RY400' 라인 등을 선보인다. 철인 3종 경기와 스키, 사이클 등에 특화된 라인도 선보일 예정이다.
senajy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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